촬영일 2006.07.06
촬영장소 대한민국 경남 하동 지리산
따뜻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라는 차나무의 새로운 가지의 어린잎으로 녹차를 만든다. 어린잎은 반드시 손으로 따며 딴 잎을 즉시 수분을 증발시켜야 하며 잎을 흐늘흐늘하게 하여 말기 좋은 상태로 말린다. 전통적으로는 가마솥에서 직접 손으로 비벼 말리는 법을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증열기, 조유기, 유염기, 재건기, 정유기, 건조기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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