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석자 : 노무현 대통령, 김종환 합동참모본부의장, 문정일 해군본부참모총장, 문희상 대통령비서실장
노무현 대통령은 경기 평택의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, 지난해 서해교전의 희생자를 기린 충혼탑에 헌화하고 해군 장병과 다과회를 가졌다. 노 대통령은 제2함대 서양원 사령관으로부터 서해교전의 상황을 설명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'정장이 선채로 적탄을 맞았나요'라고 물으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내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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