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정희 대통령 긴급명령 발표 `사채 동결 긴급재정 명령`.
-박정희 대통령은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경제안정과 성장에 대한 긴급명령 발표(8월3일).
-헌법 제73호에 근거 대통령 긴급명령 15호.
-모든 기업은 사채를 정부에 보고, 3년 거치후 5년 분할상환, 2천억원 금융채권 발행하도록 함.
-대폭적인 금리인하, 물가안정 조치 내각에 지시.
-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, 이낙선 상공부장관 기자회견 : 8월중 2백억원 특별융자방출(기업),물가상승률 3%선에서 억제,대출금리 연 15.5%, 예금금리 12% 인하.
-긴급명령은 기업의 체질 개선 및 경제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에 이바지하여 국민 생활향상에 대한 목적.
-신문보도(긴급조치명령 발표).
-화면구성:사채 신고처, 사채 창구 모습, 종로 세무서.
-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두병씨, 경제인 연합회 회장 김용환씨 인터뷰(육성) : 전폭지지, 환영한다고 말함.
-기업인들 모두 분발해서 이나라 경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.
-김용환씨 긴급조치 발동은 국제경제력을 강화하는데 목적, 이 시기에 우리 기업인들은 최대한 노력을 할 것.
-유한양행 대표 조권순씨 인터뷰.
-긴급명령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하며 , 우수한 기업체들이 사채유통이 막힐때 정부에서는 금융정책으로 이를 도와야 하며,악성적인 고리자금은 정부에 흡수되어 그 자금은 모든 기업이 쓸수 있게 되야한다.
-시장에 나온 가정주부 진나련씨 인터뷰.
-재정긴급명령을 계기로 침체되었던 경제가 회복되고 상거래가 활발해져서 보다 좋은 생활을 하도록 바랍니다.
출처 : 대한뉴스 제 891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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